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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News

김연아의 날씬한 종아리 만들기

by inwoocare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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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허리 통증을 이기고 우승하면서 덩달아 유명해진 테이핑 요법. 부상 부위 피부에 테이프를 붙이면 림프와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통증이 감소한다는데…. 통기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을 알아본다.











Useful Tip
- 부위에 따라 5㎝ 폭 테이프를 적절히 잘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X자는 위아래에 가윗집을 넣고, Y자는 한쪽만 가윗집을 넣되 반대쪽은 3~10㎝ 정도 남긴다. 손가락 모양은 한쪽 끝을 4㎝ 정도 남기고 다른 쪽은 폭을 4등분한 뒤 길게 가윗집을 넣는다. I자는 테이프를 길이에 맞게 잘라 사용한다.
- 근육을 쭉 편 상태에서 종이를 살살 벗긴 뒤 끝까지 붙인다. 근육이 원상 복귀됐을 때 테이프에 주름이 생기는 게 정상. 땅기는 듯하면 피부에 무리가 간 것이므로 다시 붙인다.
- 테이프 양끝을 둥글리면 마찰로 인해 떨어질 일도 없다. 뗄 때는 한쪽 끝을 살짝 떼어 돌돌 말아 뗀다. ※ 폭 5㎝ 테이프 사용







몸이 찰 때 → 손가락 모양 테이프 20㎝, I자 테이프 20㎝
발바닥을 위로 하여 손가락 모양 테이프의 밑 부분을 발뒤꿈치에 고정. 발가락을 뒤로 젖히고 사진처럼 테이프를 붙인다. I자 테이프는 새끼발가락 연결 부위에 끝을 고정한 뒤 발 안쪽 복사뼈까지 돌려 붙인다.

변비가 심할 때 → I자 테이프 30㎝ 2개
누워서 숨을 들이마신 뒤 테이프 한쪽 끝을 배꼽 아래 5㎝ 높이의 넓적다리가 이어지는 곳에 고정. 몸을 옆으로 돌려 다리를 앞쪽으로 내민 뒤 허리뼈 위를 지나 등까지 테이프를 감아 붙인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기침으로 목이 아플 때 → Y자 테이프 20㎝
가슴 중앙에서 겨드랑이 아래 높이에 Y자 테이프 밑을 붙인 뒤 테이프 한쪽 끝을 쇄골을 지나 목 돌출 부위의 옆 목줄기를 따라 붙인다. 다른 한쪽도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붙이는 것이 중요.







손목이 시큰거릴 때 → X자 테이프 30~40㎝, I자 테이프 10㎝
팔을 펴고 손바닥은 위로, 손가락은 아래로 향한다. X자 테이프 중앙을 팔 안쪽 팔꿈치와 손목 중간에 붙인 뒤 엄지와 새끼손가락 연결 부위에, 반대편은 팔꿈치 안 양쪽 끝에 붙인다. I자 테이프를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약간 잡아당기며 감듯이 붙인다.

아이 성장통이 심할 때 → 손가락 모양 테이프 20㎝, I자 테이프 20㎝·40㎝, Y자 테이프 30㎝
무릎을 구부린 자세로 몸이 찰 때처럼 발바닥을 테이핑한다. Y자 테이프의 밑을 발꿈치에 고정시킨 뒤 발목을 거쳐 장딴지 바깥쪽으로 감싸듯 붙인다. 발바닥 중앙에서 엄지발가락 쪽에 I자 테이프를 고정한 뒤 발 위로 돌려 감아 무릎 바깥쪽 아래까지 붙인다.

발목이 삐끗했을 때 → I자 15㎝, 30㎝, 40㎝ 2개

발바닥 중앙에 40㎝ 테이프를 고정한 뒤 가로로 돌려 다리 바깥쪽으로 붙인다. 40㎝ 테이프를 발끝에 고정하고 무릎 아래까지 붙인다. 15㎝ 테이프는 발목 연결 부위에 붙인다. 30㎝ 테이프의 한쪽 끝을 발목 위에 붙인 뒤 발바닥을 감싸 반대편 발목 뒤로 돌리는 8자 형태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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