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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News

뱃살을 부르는 습관

by inwoocare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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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빨리 먹는 편이다.


빨리 먹으면 그 만큼 많이 먹게 된다.


음식을 수저에 뜨는 한 입의 양을 줄이고 30번 이상 씹으려고 노력해야한다.




아침을 굶고 한꺼번에 몰아먹는 편이다.


몰아서 먹으면 흡수도 빠르고 양도 늘어나서 지방으로 가기 쉽다.


아침식사는 밤새 비워진 위에 음식을 넣음으로써


위를 비롯한 내장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구실을 하기 떄문에,


아침을 먹어야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져


각 기관의 열량 소모가 활발해지고 식사를 한 것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되는 것이다.




하루에 걷는 시간이 총 10분 미만이다.


현대인의 내장, 복부 비만은 사실 먹은 만큼 소비하지 않는 구조로 인해 생긴 것이다.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일수록 내장 지방으로 인한 대사 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높다.


식사 후 바로 앉지 말고,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씩 걷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자기 전에 꼭 야식을 먹는다.


낮에는 교감신경계, 밤에는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하다고 할 수 있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해지면 우리 몸은 나른함을 느끼고 쉬고 싶고


장에서는 영양분의 흡수가 몸에서는 지방의 저장이 왕성해진다.


즉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낮에 먹는 것보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밤에 먹는 것이 더 많이 살로 간다.


그러니 자기 직전에 뭘 먹는 다는 것은 뚱보가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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