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자차로 병원에 모시고 갈 경우

Q. 안녕하세요? 어르신이 혼자계셔서 자차로 요양보호사인 제가 가족을 대신해서 어르신을 병원에 모시고 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차로 이동하게 되면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책임을 제가 온전히 다 져야 한다던데요 사고라는게 예상되는게 아니다보니 제차로 이동할때 행여나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A.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편의를 봐드리는 부분에선 요양보호사의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편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을 수 있다지만 만일의 사고 시에 책임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만일의 사고 부분의 주체나 책임에서도 요양보호사가 자유롭지 못해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해당 기관에 차량 지원, 차량보험 지원여부 등 사전에 확인해 보시고 센터 차량이 있다면 필요 시 해당 센터에 사전에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이동 시에 사고발생 시에 보험처리 여부도 자차와는 다르니 괜히 신경쓰이는 자차이동 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