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센터 창업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은?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거리두기가 폐지된다는 얘기도 있어 노인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재가센터를 창업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전히 일단 오픈이나 하고 보자는 분들도 많으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규로 창업한 센터의 수도 많지만 폐업한 센터의 수도 비슷한 상황인 이유입니다.
노인 사업에 대한 전망은 밝지만 어떠한 사업이든 준비없이 창업해서는 안됩니다. 지정갱신제로 인해 더더욱 앞으로는 준비 없이 창업해서는 안되는것이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자주 하시는 말이기도 하죠. 창업이 취업보다 더 어려운거라고 말이죠. 준비없는 창업은 안되고 창업 이후에도 꾸준히 손님들의 반응을 보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재가센터창업도 그렇지만 준비를 타 센터에서 일하는 것으로 경험을 쌓는다는건 재가센터 창업과는 조금 다른 부분입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것과 재가센터의 시설장으로 근무하는 것은 많이 다르고 월급제 시설장과 재가센터 대표겸 시설장으로 근무하는 것 또한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재가요양센터 재무회계 관리 및 시군구 보고, 직원 인력 관리, 공단 수급자 계약관리, 청구 및 일정등록, 요양보호사 관리, 각종 직원 교육, 수급자 서류 관리, 4대보험관리 등 업무를 파악해야 하며 3년마다 시행되는 공단의 재가센터 정기평가 등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경기는 좋지 않다고 다들 말하시지만 잘되는 사업은 잘되고 안되는 사업은 안되고, 레드오션인 사업이라도 창업을 많이 하고 있는건 똑같습니다. 무슨 사업을 하든 잘되는 곳은 잘되고 그렇게 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이겠죠.
재가센터 창업은 이런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수 있고 초고령사회로 가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사업입니다. 지정갱신제 등으로 인한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재가센터 경영이나 운영 부분이 더욱 중요해 졌고 이런 부분에서의 중요성이 재가센터 창업이후에도 더욱 중요해진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팔방미인일 순 없습니다. 나 혼자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은 고민하지 말고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해결하고 나 혼자도 잘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사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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