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으로 인한 재택 의료

Q. 할아버지께서 곧 병원에서 퇴원하십니다. 파킨슨병이 많이 진행되셨습니다.
-콧줄로 식사, 소변줄 달고 계십니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집에서 모시고 싶어도 요양병원을 일단 알아보는 중인데요,
콧줄로 식사해야 하고 소변줄 단 채로는 집에서 치료가 불가능하죠?
요양등급 1등급 받아도 요양보호사는 일주일에 5일 4시간씩밖엔 이용 불가한 것 같고,
사설 요양보호사 24시간 고용 같은 건 없나요?

A. 안녕하세요?  퇴원이후에 콧줄이나 소변줄을 이용하신다면 요양보호사의 케어로는 의료행위기에 한계가 있고 요양보호사의 돌봄 서비스와 더불어 장기요양 방문간호 서비스를 함께 받아보시거나 2022년 12월부터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통해 이런 의료적인 부분의 혜택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인이상의 다학제 팀으로 구성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시범 사업이라 기관이 많이 없지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아래는 서울 지역의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의료기관입니다. 문의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	관악구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정다운우리의원	070-4270-1025
	강북구	건강의집의원	02-982-3391
	노원구	파티마의원	02-933-0081
	마포구	우리동네30분의원	010-2609-5961
	은평구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02-6014-9949
	종로구	종로구보건소	02-2148-3676
	중랑구	서울신내의원	02-342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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