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내 집으로 찾아오는 재가요양 서비스

또 하나의 가족, 인우케어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사회가 예외 아닌 현실이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이제 60세가 넘었다고 해서 환갑잔치를 하는 경우도 없고 70세가 넘었다고 해서 경로당에서 노인 대접을 받는 경우도 아니라고 하니 바야흐로 우리나라도 인구 고령화로 가는 KTX를 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은퇴설계며 급속히 다가오는 고령화시대에 대한 준비에 다들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방법은 없죠.

왜냐하면 지금 고령이 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셨기에 대비가 미흡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령이 되면 언제 건강이 악화될지 모르니 늘 건강에 신경을 쓰고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부분도 각박한 사회생활에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일반 보험은 꾸준히 보험금을 적립해 추후에 일어날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도 건강보험에 장기요양보험 항목이 있어 평소에 적립하는 방식은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 의미가 조금 다른 사회보험제도 입니다. 국가적으로 내가 필요로 하지 않아도 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 필요한 상황이 되면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질병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힘든 어르신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을 제공하여 노후생활의 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어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서비스 대상은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스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65세 이상의 노인, 65세 미만의 노인성질환(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이 있으신분,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우신분, 노인장기요양법에 의거 장기요양신청을 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대상등급의 장기요양인정서를 받으신 분입니다.

재가 급여는 사용한 총비용중 85%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며 15%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기초수급자는 무료, 의료급여 감경자는 6~9%만 부담)

방문요양서비스는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 교육을 받고 요양보호사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인정서를 받은 신체가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장기요양급여 서비스 입니다.

인우케어의 레인보우서비스는 환자의 성격, 병의 중증 정도, 종교와 성별 등 개인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케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만족스럽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 꼼꼼한 매뉴얼과 운영을 통해서 전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가정으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노인들은 전문적인 케어를 편안한 분위기의 내 집에서 직접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재가요양서비스는 식사나 세면, 구강관리나 식사, 외출동행과 같은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해주는 서비스로, 신체활동에서부터 정서적인 부분까지 함께 케어 해주는 서비스가 노인들의 질환을 더욱 활력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