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재가요양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 노후

고령화 시대, 재가요양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 노후
                                
 노인장기요양보험, 전문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고령화 시대, 재가요양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고령화 시대,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뉴스에서만 사용되던 이 말이 현재는 우리의 눈 앞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2011년 노인 인구 비율은 이미 두 자릿수를 넘었고, 지금과 같은 추세로 지속해서 고령화가 진행된다면 다가오는 2018년에는 노인인구가 14%에 달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고령사회는 단순히 노인이 많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그만큼 젊은 사람들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젊은 인구들의 어깨에 스스로 일상생활 자체가 힘든 노인들의 부양이라는 책임이 하나 더 지워지는 것이다.
 
고령화 시대의 노인복지, 노인장기요양보험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통해서 이러한 고령사회로 인한 노인 부양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노환으로 인해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노인, 혹은 치매나 중풍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미만의 노인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102가지의 조사항목을 거쳐 노인 요양 필요성 정도에 따라 각각 1,2,3,4,5등급으로 나뉘어 지원을 받게 된다. 1등급은 모든 활동에서 전적으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 2등급은 하루의 대부분을 침대 위에서 지내는 상태, 3,4등급은 식사·배설·옷입기 등에서 부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보면 된다. 5등급은 치매특별 등급으로 경증치매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인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등급에 따라 재가서비스, 시설 급여서비스, 현금급여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익만 쫓는 실버 산업, 전문성 있는 노인복지가 필요
 
이렇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노인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우후죽순처럼 실버 산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준비 없이 뛰어든 전문성 없는 실버 산업은 진정한 요양과 복지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인우케어 정우식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 복지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당면하였습니다. 저희 인우케어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방문간호, 방문요양 등의 가정방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케어시스템을 통해서 노인복지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인우케어에서는 대상 환자의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으로 하여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와 간호사를 통해서 재가서비스(방문간호, 방문요양, 방문목욕)를 이용할 수 있는 토탈 레인보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우케어의 레인보우서비스는 일생 동안의 짐을 내려놓고 안식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위한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생각보다도 더욱 빠르게 우리의 앞으로 다가와 있는 고령사회, 하지만 그에 발맞추기에는 아직 모자란 노인요양과 복지에 대한 인식으로 상처받고 고통 받는 노인들을 위한 진정한 노인 요양 대책이 필요한 이때, 양심적이고 섬세한 노인 케어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춘 인우케어와 같은 양심기업들이 많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