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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News

당신을 위한 푸드테라피 - 녹차 먹고 '똥배' 없애볼까??

by inwoocare 2008. 4. 11.


5㎏ 가볍게-녹차

 

건강에 두루 좋다는 녹차의 무기는 ‘떫은 맛’. 떫은 맛의 원인인 카테킨 성분은 뱃살 제거에 좋다. 몸 안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혈중지질이 빠지면서 ‘똥배’가 들어간다. 카테킨은 소화효소의 작용을 억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비만을 막기도 한다. 문제는 녹차 복용법.

살 빠지는 맛에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건 금물이다. 공복보다 식후가 좋다.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오전에 마신다. 특히 저혈압인 사람은 하루 한 잔 이상은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가 저혈당 증상을 일으켜 메스껍거나 어지러울 수 있다.


이 경우 직접 차로 마시기보다 녹차잎이나 녹차 가루 1 작은술을 넣고 우린 물을 섞어 지은 녹차밥을 먹으면 저혈당 부작용을 버리고 효과만 취할 수 있다.


5살 젊게-가자미

주름개선에 좋다는 화장품마다 첨가되는 콜라겐은 세포들을 결합하는 단백질. 피부조직을 이루는 주성분으로 피부를 탄력 있게 한다.

그러나 40대가 되면 콜라겐 함량이 20대의 절반으로 줄면서 노화가 촉진된다. 화장품, 음료 같은 콜라겐 제품도 있지만 최상의 콜라겐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가자미를 ‘강추’한다.

고단백·저지방 생선 가자미에는 콜라겐을 비롯, 샴푸 광고에도 나올 만큼 건강한 머릿결 유지에 꼭 필요한 결체조직(結締組織) ‘엘라스틴’이 풍부하다.

가자미에 밀가루나 양념장을 묻혀 프라이팬에 구운 가자미구이는 콜라겐이 많은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좋다. 가자미조림은 국물에 콜라겐이 많이 녹아있다.

 

5시간 더 활기차게-부추

향기만 맡아도 힘이 나는 채소가 있다. ‘양기초(陽氣草)’라는 별명을 지닌 부추다. 채식을 환영하는 사찰에서도 부추만은 ‘No’. 이러한 부추의 힘은 그 독특하고 강렬한 향에서 비롯된다.

 부추를 먹으면 효소작용에 의해 향이 분해되면서 에너지원인 비타민 B1이 스펀지에 물처럼 체내로 빨아들여진다. 또한 부추는 해독력이 강한 식품으로, 피로물질도 배출시킨다. 성질이 따뜻한 부추는 몸이 차가워서 쉬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

계란찜 등을 할 때 파 대신 부드러운 영양부추를 송송 썰어 넣는다.

애주가라면 부추에 소주를 넣고 삭힌 국물을 약주 대용으로 하루 1잔씩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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